【경북=뉴시스】최창현 기자 = 경북도가 내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 중앙부처에 직접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13일 주낙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실·국장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실을 전격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도의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최대한 천안변호사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오후에는 지역국회의원 선임 보좌관들과 정책간담회도 가졌다. 이 같은 행보는 정부 발기부전치료각부처가 이번 주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기재부 제출을 앞두고 있어 도의 주요 사업을 정부 병의원광고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 2월초부터 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고, 실국장을 반장으로 국가 투자예산 전담 'B15-T/F팀'(12개반 68명)을 가동, 수차례 보고회를 가져왔다. 지난달 말 최종 보고회에서 전년도 건의액을 상회하는 7조3000억원 규모의 국가투자지원 건의사업도 확정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국가기간 도로망 구축을 위해 남북7축(영덕~삼척) 고속도로, 보령~울진간 고속도로, 대구 광역권 전철망 구축 (구미~경산), 김천~거제간 남부내륙 철도 등 신규사업 조기착수를 위한 실시설계비 150억원이다. 이미 추진 중인 동서4축(상주~영덕)고속도로, 남북7축(포항~영덕)고속도로, 동해남부선(포항~울산),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부설,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중부내륙 고속·복선 철도 등 1조9300억원이 투입되는 광역 SOC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 하이퍼텍스 기계산업단지 조성, 국가백신산업 기술진흥원 건립,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강남브라질리언왁싱건설,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 생태계 기반구축, 창조ICT 융합 인재양성사업, 다중진단 상용화 기반구축사업 등 미래형 첨단과학 인프라 구축을 위한 R＆D사업에 1653억원, '문화 융성'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 정신문화중심도시 조성, 국토 끝 섬 관광자원화사업, 신라왕경 핵심유적(황룡사, 신라왕궁) 복원·정비, 광역 내보험찾아줌관광개발(3대문화권, 중부내륙권)사업 등에 4370억원이다. 미래를 선점하는 동해안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포항영일만항 건설,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영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조성, 주상절리 휴양·문화시설 조성사업 등에 1136억원, 독도 영유권 강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독도방파제 설치, 독도박물관 리모델링 사업 등에 164억원을 지원요청했다. 주낙영 권한대행은 간담회에서 "지난해 국비 파니확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지역 휴대폰결제현금국회의원들께 감사하며 올해에도 정부예산의 수원중고차편성순기에 가개통폰따라 국회차원에서 특별한 배려와 관심이 절실하다"라며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의 암보험비교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