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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년 한미 대중음악 휩쓴 걸 열풍, 올해도 OK?
작성자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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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4-04 06: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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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해리슨의 엔터~뷰(Enter-View)]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2000년 말 방송 3사의 각종 시상식과 가요 결산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는데, 특히 ‘걸 그룹 열풍’이란 말로 압축되는지난해 가요계 최고 이슈는 2~3시간씩 방송된 3사 연말 가요 축제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2PM, 슈퍼주니어, G-드래곤, 김태우, SS501, 샤이니 등 남성 그룹과 솔로 가수들이 많은 인기를 얻었던 한 해였지만, 소녀시대로 시작된 ‘걸 그룹 열풍’은 가요계뿐만 아니라 문화계 전반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팝음악 종주국 미국의 2000년은 어땠을까 ? 태평양을 건너 한국의 열풍이 미국에도 고스란히 전달되었는지 ‘여성천하’였다. 최고의 이슈메이커 레이디 가가(Lady Gaga)를 비롯 ‘팝의 여왕’으로 등극한 비욘세(Beyonce), 재기에 성공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등 여성 아티스트들이 차트 상위권을 독차지하였다.- 아이돌 걸 그룹이 점령한 대한민국 공중파 가요 차트 -KBS-TV(뮤직뱅크)와 SBS-TV (인기가요)의 순위제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의 지난해 전체 차트를 살펴봤다. 예년에 비해 걸 그룹을 주축으로 다수의 여성 뮤지션들의 정상 등극 횟수가 지난 해 음악계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소녀시대, 2NE1, 브라운 아이드 걸스, 손담비, 다비치, 백지영, 카라, 포미닛, 애프터스쿨 등 9팀이 여성그룹 (솔로포함) 2009년 정상의 자리에 올랐는데 소녀시대, 2NE1,브라운 아이드 걸스등 3팀이 최정상의 자리에서 걸 그룹 열풍을 주도했다.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소녀시대가 뮤직뱅크 9주 연속 1위곡 와 7월에 1위를 기록한 두 곡으로 최다인 15회 1위 (KBS10회,SBS 5회)를 차지하였다. 라이벌 그룹 원더걸스의 열풍에 견줄만한 선풍적인 인기로 공정성등 여러 잡음을 뒤로 조루치료하고도 연말 주요 가요시상식의 대상 주인공이 되었음은 당연한 결과이다.‘신인 아닌 신인’으로 평가될 정도로 데뷔와 함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2NE1이 ,등 다른 걸 그룹과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전략으로 6~8월 사이에 10회 1위(KBS 5회, SBS 5회)를 차지하며, 소녀시대의 뒤를 이었다.‘명품 일렉트로니카 댄스곡’으로 평가되는 는 ‘시건방춤’으로 노래 못지않은 폭발적인 인기로 전국적인 ‘따라 하기’ 열풍을 주도, 이 곡의 주인공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에게 최고의 한 해를 선사하였다. 아쉽게도 빅 뱅의 G-Dragon의 활동 시기가 겹치면서 3회 1위(KBS 1회, SBS 2회)에 만족해야 했다.<8282>로 1위를 차지했던 여성 듀오 다비치 (4회), 란 곡에서 ‘엉덩이춤’을 선보이며 많은 남성 팬들을 열광케 했던 카라는 ,로 2회 1위를 기록, 2007년 데뷔 후 3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포미닛과 애프터스쿨은 데뷔 첫 해 1위를 차지, 걸 그룹 열풍에 동참하였다.미국 진출을 선언하며, 국내 활동을 중단했던 원더걸스는 를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팝 보험비교사이트싱글 차트인 'Hot 100‘에 7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태평양 건너 가장 뜨거운 소식을 고국 팬들에게 전했었다.신년 초부터 암보험비교사이트이 보다 더한 원더걸스의 엄청난 뉴스를 전하게 돼서 내 눈을 몇 번이나 의심하며 빌보드지 인터넷 사이트를 봤는데, 한 해를 총결산하는 빌보드 2009년 연말차트 중 ‘Hot Single Sales - 싱글 CD 판매 순위’에서 가 1위를 차지한 강남왁싱것이다.'Hot 100 차트‘는 라디오 방송 횟수(Airplay)와 싱글 CD 판매, 디지털 음원 판매 등이 합해서 정해지는데, ‘Hot Single Sales' 차트에서 머라이어 캐리, 제이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슈퍼스타 들의 노래들을 뒤로 하고 원더걸스의 가 50곡 중 정상을 기록 최대의 이변을 일으켰다. 아시아계 출신 다섯 소녀들이 거둔 최고의 결과이자, 한국인으로서 엄청난 긍지를 가질 일이다. 팝 종주국 미국의 한해 결산 차트에서 1위 기록의 쾌거는 올해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할 그녀들의 미국 시장에서의 걸 그룹 열풍을 일으킬 것을 기대하게 한다.- 여성 솔로 싱어의 독무대였던 2009년 미국 팝스계 -2009년 음악계를 총 정리한 빌보드 연말차트는 ‘여성천하’이었다고 표현할 수 있다.팝 앨범과 싱글 순위를 합산, 명실상부한 미국 내 최고인기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Top Artists(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에서 21세의 여성 컨츄리 뮤지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1위를 차지 빌보드 뮤직 어워드 (Billboard Music Awards)를 수상하였다.2009년 봄에 발표한 앨범 “Fearless"로 팝과 컨츄리 팬들을 넘나드는 폭넓은 인기에 힘입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포함해 5개상을 수상하였고, AP통신이 선정한 “2009년 올해의 엔터테이너”, M-TV 뮤직어워드 등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컨츄리를 노래하는 강남왁싱테일러 스위프트가 아직도 우리에겐 낯설지만, 2월에 거행 될 “그래미 음악상”에서 8개 부문의 반영구학원후보에 올라, 예상대로 수원한의원많은 상을 수상한다면 ‘미국의 장윤정’이란 수식어로 국내에서도 좀 더 많은 팬을 확보하지 않을까 싶다.2위와 3위에 오른 비욘세 (Beyonce)와 레이디 가가(Lady Gaga)는 지난해 성공적인 내한 공연을 가졌던 설명이 필요 없는 팝스계 슈퍼 스타이다. 명실 상부한 팝스계 지존인 비욘세는 "I Am ... Sasha Fierce" 앨범과 수록곡들이 1년 내내 인기를 모으며 멋진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가졌다. 일렉트로니카 댄스곡 와 로 ‘Hot 100 싱글 아티스트’ 선정되기도 한 레이디 가가는 신인이라고 하기에는 엽기적인 돌출 행동들로 연일 화제 거리를 몰고 다니며, 최고 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비욘세와 레이디 가가 역시 그래미 주요 부문에 올라있어 테일러 스위프트와 이들 트로이카의 경쟁에 전 세계가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5위를 차지한 ‘현존 최고의 여성 아이돌’ 마일리 사일러스(Miley Cyrus)와 지난 해 극적인 재기에 성공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7위), 10위를 기록한 록 뮤지션 핑크(Pink)까지 무려 6명이 빌보드 “올해의 아티스트” 1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신년초 우먼 파워는 아직 진행 중 -2010년 연초에도 그 위세는 맹위를 떨치고 있는 기세다.우리나라에서는 여성 6인조 그룹 티아라가 해를 넘기면서 뮤직뱅크(KBS) 1월 첫 주 1위를 차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미 정상을 차지한 애프터 스쿨의 와 애절한 발라드 곡인 윤하의 등 걸 들의 경쟁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미국 역시 여성 아티스트들이 2010년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데, 팝 싱글 차트에서는 신인인 케샤(Kesha)가 으로 2주째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하고 있으며, 앨범 부문에서는 평범한 여자에서 일약 신데렐라로 바뀐 영국 출신 팝페라 가수 수잔 보일(Susan Boyle)이 지난해부터 5주째 1위를 기록하며 여성 파워를 드높이고 있다.- 2010년 가요계, 걸 그룹 파워는 지속될 수 있을까 ? -소녀시대와 2NE1,브라운 아이드 걸스등 지난해 최고의 조루치료인기를 모았던 세 그룹을 비롯해 정상권에 있는 카라, 다비치 등 다수의 그룹들 역시 새로운 노래들을 발표 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인 걸 그룹들이 우후죽순처럼 등장 ‘살아남느냐 ! 사라지느냐 !’의 기로에서 기존 그룹에 도전장을 내밀 것이다.그러나, 2009년의 걸 그룹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숙제가 있다.음원 위주로 활동를 하는 대다수 걸 그룹 보다는 소녀시대, 2NE1과 같이 음반과 음원 양쪽에서 균형있게 인기를 얻으며, ‘걸그룹 - 음원’의 한정된 경향을 벗어나 질적인 성공을 거두는 다수의 그룹이 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몇 년 동안 댄스 음악이 초 강세를 띄는 가운데. 특히 걸 그룹의 음악은 대부분이 댄스 장르로 일관되어 발기부전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컨츄리, R&B, 댄스, 팝,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여성 조루뮤지션이 골고루 인기를 얻은 미국의 예가 무척 부럽다. 가요 기획사들이 획일화된 댄스 장르의 굴레에서 벗어나 차별화되고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거시적인 안목의 계획과 기획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가창력을 늘려야 한다.MR반주에 맞춰 라이브를 해야 하는 것이 대세인 가요계에서 MR에도 후렴 보컬을 입혀 반 립싱크를 하는 경우를 - 특히, 일부 여성 걸 그룹 - 심심찮게 지켜볼 수 있다.네티즌들에 의해 여러 가수들의 MR을 제거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가면서 교묘하게 노래 못하고 안 하는 가수들을 색출해내는 현상이 작년에 유행처럼 번졌었는데, 노래 실력없이 ‘섹시함’으로 걸 그룹을 상품화하는 것만으로 쇼 비즈니스 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걸 그룹, 기획사 그리고 음악 팬들 모두 함께 공존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실력을 갖추는 것이 성공과 계속적인 인기의 열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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